안녕하세요! 꾼미디어 입니다.
오늘은 베트남의 떠오르는 시장 중 하나로, 애완동물 사료시장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베트남 애완동물 사료시장은 초기단계,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 중"
본래 베트남은 전통적으로 개고기를 즐겨 먹는 풍습이 있었으며 통계자료에 따르면 매년 500만 마리의 개가 도축되고 있어 세계 개고기 소비 1위국인 중국(2000만 마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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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0월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개와 고양이를 도축 및 거래에 대한 규제(4170/UBND-KT)를 발표하고, 통제를 강화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개 | 4,531 | 4,684 | 4,847 | 5,022 | 5,177 |
| 고양이 | 3,416 | 3,477 | 3,651 | 3,870 | 4,064 |
자료 : 유로모니터 (단위 : 천 마리)
위의 표 내용과 같이 법규제로 인한 동물 수 증가로 인해 사료시장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한 시장 점유를 차지하기 위한 외투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또한 활발해졌는데요,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광고뿐만 아니라 애완동물 취급 시의 유의사항을 비롯한 포스팅 등으로 고객의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베트남 사료시장의 약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MARS Incorporated(미국)의 경우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자다(LAZADA)와 쇼피(SHOPEE)에 단독 스토어를 론칭하여 소비자 이목을 한층 더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규모로 개인이 운영하던 애완동물 용품점(Pet Shop)이 애완동물 관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점차 현대화된 프렌차이즈 형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2018년도 유로모니터 통계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애완동물 사료 주 유통경로는 소규모 애완동물 용품점(Pet Shop)으로, 전체 유통 채널의 약 66.9%를 차지하고 있는걸로 나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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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베트남 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며, 이러한 추세는 소득 수준 증가와 펫 휴머니제이션 트랜드 등의 요인으로 꾸준히 상승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한국산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으로만 주문이 가능해 매우 제한적인 상태이며 한국산 제품은 상대적으로 고가인 유기농 등 프리미엄으로 분류 되고 있으며,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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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들 또한, 저희 베트남 수출 마케팅 LAB사 "꾼미디어"에서 전부 가능합니다.
언제든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및 미팅 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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