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미디어,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인기상품은?

안녕하세요! 꾼미디어입니다^^

 

"방역용품, 인스턴트 식품, 제습기, 구강청결제 등 인기"

 

현재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베트남 내에서도 방역용품, 마스크 및 손소독제 같은 위생제품들이 사재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꼭 코로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베트남은 높은 오토바이 사용률로 인해 마스크 내수시장이 활성화 돼 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베트남 정부에서 마스크 수출 금지를 시행하면서 베트남 내 마스크 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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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스크와 함께 손 세정제 또한 방역용품으로  베트남 내 높은 수요를 보이는데요. 이 또한, 500ml 기준 약 2달러였던 소매가격이 약 9~10달러까지 증가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식품 또한 사재기 현상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베트남 최대 일본계 쇼핑몰인 AEON 몰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이후 전체 방문객이 20~30% 감소했다고 하네요. 한편으론 라면 제품의 경우 판매량이 코로나 발생전 대비해

무려 67%나 증가했고, 즉석식품,건조식품 등이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스턴트 라면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10억9200만 달러로 연평균 약 6.8%씩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세계라면협회(WINA)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8년도 라면 총 소비량은 52억 만개로 세계에서 다섯번째 라면 소비를 자랑합니다. (1위 중국, 2위 인도네시아, 3위 인도, 4위 일본)

 

추가적으로 하노이에서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K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베트남 소비자들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 판매가 약 30~40% 감소한 반면, 프리미엄 제품이 아닌

단순 제습기능만 강조된 제습기 구매는 크게 증가하는 진귀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생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며, 특히 호흡기를 통한 감역이 알려지면서 리스테린 등의 구강청결제 수요 또한 증가했습니다. 구강청결제 시장 규모는 약 1540만 달러 규모로 책정 되어 있다고 하네요.

 

베트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소 1주일이 연장된 지금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한시적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감염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당분간은 시장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19여파로 인한 베트남 내 내수시장의 현 판매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러한 판매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어서 하루빨리 코로나19사태가 종식 됬음 하는게 저희 꾼미디어 바램입니다.

 

저희 꾼미디어는 베트남으로 진출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항상 열려있습니다.

 

언제든지 상담 문의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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